2014년 남양유업 창립 50주년을 맞아 남양유업 창립 50주년을 맞아 개최한 희귀 난치병 아동을 위한 자선 토크콘서트입니다.
지난 12월에 열린 이 콘서트는 자선행사로, 출산을 앞둔 행복하게 살고싶은 예비 엄마아빠 100쌍을 초대하여,
춤, 노래, 기분까지 함께 즐기며 만들어나가는 콘서트입니다.
2014년 남양유업 창립 50주년을 맞아 남양유업 창립 50주년을 맞아 개최한 희귀 난치병 아동을 위한 자선 토크콘서트입니다. 지난 12월에 열린 이 콘서트는 자선행사로, 출산을 앞둔 행복하게 살고싶은 예비 엄마아빠 100쌍을 초대하여, 춤, 노래, 기분까지 함께 즐기며 만들어나가는 콘서트입니다.
1964년 창립한 남양유업은 분유를 만드는 대한민국 대표기업으로 언제나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기를 소망하고 있는데요. 남양유업은 앞으로도 희귀 난치병 등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예정입니다.
예비엄마아빠들이 모아주신 정성과 남양유업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희귀 난치병 아동들을 위한 단체인 ‘여울돌’에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예비엄마아빠들이 현장을 찾아주셨는데, 예비아빠는 물론 뱃속의 아이와 함께 온 예비엄마들은 평소 궁금했던 결혼생활, 임신과 출산, 육아와 관련된 궁금증들을 메모지에 적어 남겨주셨습니다. 현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희귀 난치병 아이들을 위한 모금에 동참해주셨는데요. 이에 남양유업은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선물세트를 모든 분들께 전달했습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진행된 아이스 브레이킹 타임에는 예비아빠와 예비엄마들이 무대 위로 올라와 신나는 댄스 타임을 가졌고, 참여하신 부부 모두에게 선물로 귀체온계를 드렸습니다.
이날 진행은 이메이드 유주경 실장님은 “피곤하고, 마냥 쉬고 싶은 주말에 이렇게 시간을 내어 자선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 모든 부부가 이미 최고의 가정을 꾸릴 자격이 있는 분들!”이라고 말하며 자선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예비엄마아빠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첫 번째 토크는 가수 션이 진행했습니다.
수많은 아동들에게 후원을 하고 있는 가수 션은 본인의 인생 스토리와 아내와 아이를 대하는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편안한 분위기로 토크를 이어갔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표 아빠답게, 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되는 법과 서로에게 좋은 배우자가 되는 법에 대한 노하우를 전하고, 특히 가족 사이에도 사랑 표현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여러 번 강조했답니다^^ 강연이 끝난 후 가수 션은 특별한 나눔에 동참했는데요. 자신의 저서 ‘오늘 더 행복해’를 현장에서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희귀 난치병 아동을 위해 기부하였습니다.
콘서트에서 빠질 수 없는노래와 공연으로, 진지한 강연으로 남양유업 자선 토크 콘서트 1부가 시작되었다면 2부는 가수 유승우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진행되었는데요. 자선 토크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한 가수 유승우의 신나고 유쾌한 무대로, 예비엄마아빠들의 박수가 쏟아졌습니다.